증평군, 대상포진 예방 무료 접종 대상 확대

윤우용 2024. 1.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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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대상포진 예방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에는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군민 중 짝수 해에 태어난 이들을, 내년에는 홀수 해 출생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65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 2021년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만 무료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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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전경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대상포진 예방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에는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군민 중 짝수 해에 태어난 이들을, 내년에는 홀수 해 출생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65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 2021년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만 무료 접종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런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군민은 7천694명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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