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영 아키텍트' 4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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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공동주택에 창의적 디자인을 입힐 'GH 영 아키텍트(건축가)' 4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민간사업자,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GH가 짓는 공동주택 설계특화 등의 업무를 맡는다.
GH는 지난해 처음으로 신진 건축사(만 45세 미만) 제도를 도입해 화성시와 안양시 일대 공동주택사업에 반영한데 이어, 이번에는 응모 자격을 건축사사무소 개설 신고 10년 이내로 늘려 'GH 영 아키텍트'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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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공동주택에 창의적 디자인을 입힐 ‘GH 영 아키텍트(건축가)’ 4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GH는 다음 주 중 누리집에 이들의 명단을 공개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민간사업자,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GH가 짓는 공동주택 설계특화 등의 업무를 맡는다.
GH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공모에는 모두 86명이 지원했으며, GH는 준공 및 수상 실적과 포트폴리오 디자인 우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발했다.
GH는 지난해 처음으로 신진 건축사(만 45세 미만) 제도를 도입해 화성시와 안양시 일대 공동주택사업에 반영한데 이어, 이번에는 응모 자격을 건축사사무소 개설 신고 10년 이내로 늘려 ‘GH 영 아키텍트’를 모집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젊고 유능한 건축가의 참여 기회를 넓혀 주거공간의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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