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간편해진 '설 빅세일'…구매동선 간소화로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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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할인쿠폰 사용성 개선을 위해 정보기술(I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G마켓은 데일리 특가딜 코너인 '슈퍼딜' 상품에 쿠폰 적용가 서비스를 탑재했다.
G마켓 관계자는 "다양한 쿠폰 혜택을 고객이 일일이 알아보거나 찾아나서지 않도록 설 빅세일을 앞두고 시스템 보완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간결한 쇼핑 동선과 간편한 구매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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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할인쿠폰 사용성 개선을 위해 정보기술(I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G마켓은 데일리 특가딜 코너인 '슈퍼딜' 상품에 쿠폰 적용가 서비스를 탑재했다. 일일이 상품페이지를 열어볼 필요 없이 G마켓 메인 화면에서 바로 슈퍼딜 상품의 최종 결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을 클릭하지 않아도 돼 구매 동선이 줄고 상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슈퍼딜 사용자 환경(UI)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혜택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쿠폰 적용 가격을 레드 컬러로 강조해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 사진 크기를 키워 눈의 피로도를 낮췄다. 슈퍼딜 상품 중 일정 시간 동안만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이나 수량 제한이 있는 '한정수량딜'의 경우 상품이미지 위 관련 태그를 붙여 직관적으로 행사 정보를 알려준다.
쿠폰 자동 다운로드 서비스도 론칭했다. 고객이 쿠폰 적용하기를 지나치고 결제 페이지로 이동해도 놓친 쿠폰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안내한다. 또 최적의 할인 쿠폰 최대 2장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쿠폰 다운로드를 위해 페이지를 옮겨 다닐 필요가 없는 셈이다. 결제페이지에서 쿠폰 적용 버튼만 클릭하면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 받게 된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설 프로모션 '설 빅세일' 기간에 맞춰 론칭됐다. G마켓은 많은 고객들이 보다 간편해진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다양한 쿠폰 혜택을 고객이 일일이 알아보거나 찾아나서지 않도록 설 빅세일을 앞두고 시스템 보완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간결한 쇼핑 동선과 간편한 구매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 설 빅세일은 '갓성비', '갓상품'을 내세우며 오는 2월 6일까지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600여 개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테고리 별로 8개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매일 밤 12시 마다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하며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 등을 마련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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