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영동연수원 1일 관광투어 시행…"관광지·문화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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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1일 영동관광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영동의 주요관광지와 대표 축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연수 일정을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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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1일 영동관광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2월까지 20개 팀을 뽑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힐링관광지와 월류봉, 반야사, 송호관광지, 양산팔경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지난 24일 첫 1일 영동관광투어가 진행됐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요'란 단체로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젊은 피리 주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음악단체다. 이들은 영동와인터널과 레인보우식물원, 영동전통시장 등을 탐방했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영동의 주요관광지와 대표 축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연수 일정을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은 2012년 개원했다. 기관·단체에서 매년 1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금강변에 위치한 이곳은 2인실 30개, 4인실 11개 , 8인실 2개와 식당, 체육시설, 강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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