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돌입·2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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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민생회복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25일 제344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오는 2월 2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배한철 의장은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면서 "도에서 추진 중인 초저출생 극복과 K-U시티 사업 등 경북형 사업에 도의회가 적극 협력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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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민생회복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25일 제344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오는 2월 2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는 지사와 교육감이 2024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고, 신효광 의원(청송)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사과 수입 추진 중단 촉구와 과수농가 지원책 마련 등을 주문한다.
배한철 의장은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면서 "도에서 추진 중인 초저출생 극복과 K-U시티 사업 등 경북형 사업에 도의회가 적극 협력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의안은 22건으로 민생 관련 조례안 21건과 지역 문화예술 공간인 경북예술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경북예술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이다.
접수된 안건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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