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8500' 출시

장유하 2024. 1.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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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워가 전후방 2채널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8500'을 새롭게 선보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8500은 전후방 FHD와 폭 넓은 영상 촬영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정확하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와 무상 AS 2년을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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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워가 전후방 2채널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8500'을 새롭게 선보였다.

2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FXD8500은 전후방 풀 HD 영상 화질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3.5인치 풀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메모리 절약 모드 기능으로 녹화 파일 사이즈를 50%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파일 저장이 가능하다.

또 △야간 및 밝기가 낮은 저조한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배터리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장기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배터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등의 다양한 기능을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 거리와 운전 습관을 확인 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 발생 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긴급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까지 4가지 기능이 포함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8500은 전후방 FHD와 폭 넓은 영상 촬영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정확하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와 무상 AS 2년을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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