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 처리 불만' 경찰 지구대서 난동 부린 60대 취객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2 신고 처리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횡성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62)를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쯤 지역의 한 지구대에서 112 신고 처리 불만을 이유로 경찰관을 향해 휴대전화를 던지고 민원인용 의자를 들어 바닥에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112 신고 처리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횡성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62)를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쯤 지역의 한 지구대에서 112 신고 처리 불만을 이유로 경찰관을 향해 휴대전화를 던지고 민원인용 의자를 들어 바닥에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A씨는 같은 날 이웃 주민과 음식물 처리 문제로 다퉜을 때 출동한 경찰관의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처럼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