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여행 매니아였어? "전 세계 40개국 여행…크리에이터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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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남다른 여행 사랑과 내공을 뽐낸다.
이에 안현모는 "(에세이 쓰기를)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기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며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안현모는 여행마니아답게 해당 여행지들에 대한 고급 정보들과 실용적인 꿀팁을 공유하는가 하면, 처음 보는 명소를 발견할 때마다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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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남다른 여행 사랑과 내공을 뽐낸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 안현모가 함께한다.
이날 먼저 안현모는 "내 별명이 '안비야(안현모+한비야)'이다. 전 세계 40개국을 여행했다"라며 풍부한 여행 경험을 밝혔다.
또한 안현모는 "여행 크리에이터를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여행 에세이를 써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안현모는 "(에세이 쓰기를)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기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며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최태성이 "제가 출판사를 운영한다. 저랑 계약하자"고 안현모에게 러브콜을 보내자 MC 김신영과 이석훈은 "선생님 출판사 운영하셨냐. 우리에겐 일언반구도 안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다시갈지도'는 '아찔한 심쿵 여행 마카오', '로맨틱 꿈의 여행지 프랑스 파리',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 뉴욕'을 주제로 마카오,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여행기를 선보였다.
여행기에서는 세계 각국 랜드마크들을 모아 놓은 전세계의 축소판 마카오의 화려함과 낭만이 흘러 넘치는 파리, 그리고 만인의 로망인 뉴욕의 숨겨진 핫플레이스 등이 소개됐다.
이를 본 안현모는 여행마니아답게 해당 여행지들에 대한 고급 정보들과 실용적인 꿀팁을 공유하는가 하면, 처음 보는 명소를 발견할 때마다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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