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서울→도쿄 亞 6개 도시 투어 개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의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더라이브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5일 공식 SNS에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아시아 투어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인은 화사한 하늘색 배경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블랙 투피스를 착용한 휘인의 모습이 첫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휘인은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개최한다. 이후 3월 26일 홍콩, 4월 6일 태국 방콕, 4월 13일 필리핀 마닐라, 4월 20일 대만 타이베이, 5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휘인은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 모두 즐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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