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배우 이유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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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병주)는 배우 이유준을 밀양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이유준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유준 배우가 홍보대사로 활동함에 따라 시민들이 각종 치안정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밀양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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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병주)는 배우 이유준을 밀양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유준은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관상, 시그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유준은 "신비로운 도시 밀양의 경찰서 홍보대사가 돼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행복이라는 것이 사소한 데서 찾아오듯이 민생치안도 간단한 법규 하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준은 밀양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밀양경찰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이유준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유준 배우가 홍보대사로 활동함에 따라 시민들이 각종 치안정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밀양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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