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램 올해 상반기중 재고 정상화 예상"

한지연 기자, 오진영 기자 2024. 1.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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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자사 메모리반도체 재고 수준에 대한 질문에 "D램은 올해 상반기 중, 낸드플래시는 하반기 중 재고 정상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재고 정상화 시점까지 계속 보수적인 생산 기조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부터 판매량이 생산량을 상회하면서 재고 수준이 의미있는 수준의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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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정문

SK하이닉스가 자사 메모리반도체 재고 수준에 대한 질문에 "D램은 올해 상반기 중, 낸드플래시는 하반기 중 재고 정상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재고 정상화 시점까지 계속 보수적인 생산 기조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부터 판매량이 생산량을 상회하면서 재고 수준이 의미있는 수준의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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