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올해도 등록금 동결, 1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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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4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09학년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연속 등록금 동결 조치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재정 상황이 일부 축소되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학생들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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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과학대학교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4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09학년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연속 등록금 동결 조치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재정 상황이 일부 축소되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학생들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위한 직접교육비, 장학금, 교육환경개선비 등의 예산은 전년도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선정을 통한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직업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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