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육아 해방에도 子 환청 “정신 홀딱 뺏겨, 내 기가 약한가?”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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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김나영은 유독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김나영은 "저 오늘 집에 혼자 있다. 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이랑 계속 집에 같이 있는 게 정말 너무 힘이 들었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집에 있으면 정신을 홀딱 뺏긴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제가 기가 약하고 신우가 기가 센 건가. 아직까지도 조금 멍하다. 아이 목소리가 자꾸 환청으로 들리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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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월 24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이 먹는 겨울 집밥 그리고 나영이네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유독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김나영은 "저 오늘 집에 혼자 있다. 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이랑 계속 집에 같이 있는 게 정말 너무 힘이 들었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나영은 "아이가 있으신 분이라면 많이 공감하실 것 같다. 지금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 또 저도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연인 마이큐가 두 아들을 데리고 외출했다며 "저녁까지 먹고 들어올 것"이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늦은 점심으로 찬밥과 청국장을 먹은 김나영은 "얼마 만에 느껴보는 이 평화로움인지"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집에 있으면 정신을 홀딱 뺏긴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제가 기가 약하고 신우가 기가 센 건가. 아직까지도 조금 멍하다. 아이 목소리가 자꾸 환청으로 들리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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