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설 명절 먹거리 불법행위 단속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수입 농·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26일간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시장유통질서 교란행위 △유통기한 경과 등 폐기대상 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수입 농·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26일간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시장유통질서 교란행위 △유통기한 경과 등 폐기대상 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담반을 구성해 수산시장, 수입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단속 및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침해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중심의 외사활동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명품백 논란 직접 입장 밝힐 듯
- 룸카페서 미성년자 성범죄 저지른 20대…'고교생'이라 속여
- 신성식, 동기 한동훈에 "검사 선서 잊었니? 김건희 특검 결단" 촉구
- 갓 태어난 강아지들 창밖으로 던져 죽인 이유가…40대女 징역형
- "예비군 동원훈련 4년→3년" 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신사' 이선구 경기도의원 "정치 마음 안들수록 적극 참여해야…"[영상]
- '중대재해법 유예' 결전의 날…여야, 극적 합의 가능할까
- 러 "우크라, '러 수송기' 격추" vs 젤렌스키 "우리 통제범위 아냐"(종합)
- 김경율 "이재명 피습, 송영길 돈봉투, 도이치 사건 더 밝혀질 것 없어"
- 헤일리, 경선에 남는 이유는…트럼프의 '사법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