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무타공 TV 설치 서비스 출시

신영빈 기자 2024. 1. 25.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랜드가 벽걸이 TV 설치 시 벽면에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는 '선한설치' 무타공 서비스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타공 벽걸이 TV 시공은 벽면에 있는 콘센트함 내부에 벽걸이 브라켓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벽에 구멍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무타공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TV 설치 트렌드를 반영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전문가 사전 점검 필요 없이 소비자는 벽면에 콘센트 단자함 유무만 확인하면 돼 편리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멍 자국 남지않아…가벽에도 설치 가능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전자랜드가 벽걸이 TV 설치 시 벽면에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는 '선한설치' 무타공 서비스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타공 벽걸이 TV 시공은 벽면에 있는 콘센트함 내부에 벽걸이 브라켓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벽에 구멍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석고나 합판 재질 가벽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고정 브라켓 특허를 출원해 내력벽, 가벽, 아트월 등 종류 구분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벽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전문상담사가 무타공 벽걸이 설치 서비스 '선한 설치'를 고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모든 브랜드 TV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98인치까지 거치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브라켓 가격 포함 20만원대 후반부터다. 전자랜드는 오는 26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서비스 판매를 시작한다.

설치 후 하자가 발생하면 즉시 무상 처리해 주는 '평생 책임제도'도 도입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무타공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TV 설치 트렌드를 반영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전문가 사전 점검 필요 없이 소비자는 벽면에 콘센트 단자함 유무만 확인하면 돼 편리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