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은지 "재데뷔, 굴레에 갇힌 느낌...고민은 계속" ('더 트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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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BBGIRLS) 멤버 유정과 은지가 처음으로 떠난 둘만의 여행에서 재데뷔 이후 속내를 털어놨다.
은지는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늘 굴레에 갇힌 느낌"이라고 했고, 유정은 "나도 비슷하다. 하나 더 들어가서 '멤버들이 없으면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재데뷔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혼자만의 삶과 시간이 필요할 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많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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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BBGIRLS) 멤버 유정과 은지가 처음으로 떠난 둘만의 여행에서 재데뷔 이후 속내를 털어놨다.
유정과 은지는 지난 24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FiL '더 트래블로그'에 출연, 처음으로 떠난 괌 여행에서 솔직 털털한 매력과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정과 은지는 시작부터 여행 잇템을 소개, 은지는 수영복 4벌을 선보였고, 유정은 "지상렬 선배가 추천한 아이템이다. 간 폼클렌징이라고 한다"라며 벌나무즙을 숙취템으로 강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다로 간 두 사람은 "드디어 괌에 온 실감이 난다"라며 스노클링에 도전, "물고기 밥이 된 것 같아"라며 남다른 체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유정과 은지는 현재 고민과 다이어트 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었다. "와사비만 보면 (유정) 언니 다이어트 때만 생각난다. 와사비에 소주"라는 은지에 유정은 "다이어트 당시 와사비에 다른 안주를 개미 모이만큼 찍어서 (소주와) 함께 먹었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현재의 고민 역시 털어놨다. 은지는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늘 굴레에 갇힌 느낌"이라고 했고, 유정은 "나도 비슷하다. 하나 더 들어가서 '멤버들이 없으면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재데뷔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혼자만의 삶과 시간이 필요할 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많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유정과 은지가 속한 그룹 브브걸은 앞으로도 다방면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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