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증류식 소주 ‘여울’ 출시

유진우 기자 2024. 1.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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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증류식 소주 '여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적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을 원재료로 사용했다"며 "20~25도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울 출시로 희석식 소주 처음처럼, 새로에 이어 증류식 소주까지 소주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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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증류식 소주 '여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증류식 소주 ‘여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여울은 국산 쌀과 국산 효모, 누룩을 사용해 ‘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를 구현했다. 375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적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을 원재료로 사용했다”며 “20~25도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고 말했다.

또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섬세하고 깊은 맛을 이끌어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울 출시로 희석식 소주 처음처럼, 새로에 이어 증류식 소주까지 소주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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