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주택,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천만원 기부

선경주택 허성렬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대표(왼쪽부터)가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선경주택 허성렬 대표가 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허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1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허 대표는 13년동안 건설시행사를 운영하다 지난 2020년 선경주택을 창립, 주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사업을 통해 지역의 주거환경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허 대표는 “나눔은 스스로에게 기쁨을 줘 계속해서 기부를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힘닿는데까지 계속 적십자를 통해 기부를 이어나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