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식량산업종합계획 농식품부 승인…안정적 생산체계 기대

김낙희 기자 2024. 1.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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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식량산업종합계획 1기(2019~2023)에 이어 2기 계획(2024~2028)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기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쌀 등 식량 작물의 생산부터 가공·유통 체계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계획을 통한 농업 비전을 위해 수립됐다.

구기선 부시장은 "승인된 식량산업종합계획을 토대로 식량 작물 고품질·안정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조직화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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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농식품부 공모서 인센티브
보령시청./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식량산업종합계획 1기(2019~2023)에 이어 2기 계획(2024~2028)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기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쌀 등 식량 작물의 생산부터 가공·유통 체계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계획을 통한 농업 비전을 위해 수립됐다.

시는 그간 통합RPC,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한 협의회를 열어 농가 조직화 및 계열화, 다른 작물 전환 계획 등을 수시로 논의해 종합계획에 반영했다.

시는 식량산업종합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5년간 농림축산식품부의 각종 공모에서 △신청 자격 부여 △우선지원 대상 선정 △RPC 벼 매입 자금 우대금리 적용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구기선 부시장은 “승인된 식량산업종합계획을 토대로 식량 작물 고품질·안정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조직화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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