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전국민 물음 프로젝트’ 진행…“상향식 네트워크 정당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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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새로운미래'가 오늘(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국민의 질문에 답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약 5천 명 시민의 질문과 제안에 답하는 소셜 인터뷰, '전 국민 물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향후 전자책으로 발간하고, 우수 질문자와 제안자를 여의도 중앙당사에 초청해 공청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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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새로운미래’가 오늘(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국민의 질문에 답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약 5천 명 시민의 질문과 제안에 답하는 소셜 인터뷰, ‘전 국민 물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스타트업 ‘얼룩소’와 협업해, 보육, 저출생, 지방소멸 등에 관해 추천 수가 많은 시민의 질문과 제안을 수렴한 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과 이석현, 신정현, 서효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향후 전자책으로 발간하고, 우수 질문자와 제안자를 여의도 중앙당사에 초청해 공청회를 열 계획입니다.
신정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정치엘리트 두세 사람이 머리를 맞대서 국민에게 인기만 얻으면 됐던 정치 플랫폼을 내려놔야 한다는 위기의식에서 상향식 정당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문제에 대해 숙의하고 고민한 뒤 정책을 내놓았을 때 그 정책은 훨씬 더 보완된 좋은 정책이고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정당이 추구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본령”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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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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