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식품영양학과, 47회 영양사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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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제47회 영양사 국가고시에 재학생·졸업생 응시자 14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양사 국가고시는 다른 보건계열 국가고시와 비교하면 합격률이 저조하고,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72.5%였다.
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해 ▲급식관리 영양사 ▲초·중등 영양 교사 ▲임상영양사 ▲식품산업 분야 영양사 ▲연구직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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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제47회 영양사 국가고시에 재학생·졸업생 응시자 14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양사 국가고시는 다른 보건계열 국가고시와 비교하면 합격률이 저조하고,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72.5%였다.
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해 ▲급식관리 영양사 ▲초·중등 영양 교사 ▲임상영양사 ▲식품산업 분야 영양사 ▲연구직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해 활동하게 된다.
유대웅 학과장은 "전국적으로 합격률 100% 대학은 보기 드물다"면서 "2024학년도는 더욱더 우수한 교육을 통해 우수 영양사 교육의 선도 학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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