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주당 0.2주 무상증자…"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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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 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로닉의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 주식수 증가 및 주가 안정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결정됐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하이로닉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무상증자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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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 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280만3504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약 2억8000만원이 자본으로 전입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8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7일이다.
하이로닉의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 주식수 증가 및 주가 안정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결정됐다. 특히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만에 추가로 무상증자에 나섰다. 이번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수는 1578만6859주에서 1859만363주로 늘어난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하이로닉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무상증자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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