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섬유공장 화재로 공장 창고 전소‥"담뱃불 때문으로 추정"
제은효 jenyo@mbc.co.kr 2024. 1. 25. 09:43
어제 낮 1시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한 섬유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로 사용하는 가건물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56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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