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X차은우, 강렬한 시너지…'원더풀 월드', 처절한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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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와 차은우가 격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MBC-TV 새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가 1차 티저 를 공개했다.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의 모습을 담았다.
격정적인 눈물 연기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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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김남주와 차은우가 격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MBC-TV 새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가 1차 티저 를 공개했다.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의 모습을 담았다.
김남주의 처절한 모습을 담았다. "모든 것은 그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라는 내레이션이 깔렸다. 자동차, 추모 공원, 교도소 등 기억의 파편들이 스쳐 지나갔다.
김남주는 고통스럽게 절규했다. "당신은 내가 끔찍하지도 않아?"라며 울음 섞인 질문을 던졌다. 실성한 듯 눈물 섞인 웃음을 토했다.
차은우는 거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언제인지 아냐?"라고 말했다. 격정적인 눈물 연기까지 선보였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김강우는 묵직한 연기로 깊이감을 드러냈다. 임세미는 비밀스러운 아우라를 뽐냈다. 네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원더풀 월드'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의 이승영 PD와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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