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상가 학원서 화재…16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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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상가 내 예체능학원에서 불이 나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3층 상가 1층에 있는 예체능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학원 내부 376㎡와 비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4분 만인 오후 10시 34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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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상가 내 예체능학원에서 불이 나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3층 상가 1층에 있는 예체능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학원 내부 376㎡와 비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4분 만인 오후 10시 34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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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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