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AP, 리브랜딩 실시..."고성능 스킨케어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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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AP(에이피, APEX OF SKINCARE)'로 리브랜딩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김종하 상무는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AP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피부 연구 자산 중 최고 수준의 성분과 기술만을 적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며 "이를 통해 스킨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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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초고급 스킨케어 시장의 글로벌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에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료 미용 시술이 병용되는 현상에 주목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AP는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기존 브랜드와 기업이 가진 피부 연구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차별화된 효능 성분과 기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AP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과 3000여 건이 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적 기술 △독자 개발 원료 △압도적 효능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핵심이다.
리뉴얼을 기념해 새로운 대표 라인 ‘M.D.라인’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으로,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아모레퍼시픽그룹 최초로 접목했다.
신제품은 고성능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브랜드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PDRN과 EXOYNE(엑소인)을 함유해 피부 회복 및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 적용 시험에 따르면 제품 사용시 일반 크림 대비 213%의 탄력 개선 효과와 202% 높은 손상 장벽 회복률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김종하 상무는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AP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피부 연구 자산 중 최고 수준의 성분과 기술만을 적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며 “이를 통해 스킨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한편, AP는 오는 28일부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리브랜딩 오픈한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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