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소품집' 발매 예고..."보컬+기타로 채운 앨범"

이명주 2024. 1.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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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곽진언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곽진언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새 미니앨범 '소품집(스튜디오 라이브)'을 발매한다.

앨범 전곡을 곽진언의 보컬과 기타로만 채웠다.

소속사 측은 "곽진언이 전곡에 각각의 의미와 장면들을 담아 완성한 음반"이라며 "보컬과 기타로 채운 편곡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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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곽진언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곽진언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새 미니앨범 '소품집(스튜디오 라이브)'을 발매한다. 지난해 4월 '정릉'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소품집'은 총 7개 트랙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더 멋진', '가을노래'와 수록곡 '살아간다는 건', '춤', '사진첩', '어쩔 수 없는 일', '술'을 담았다. 

소리에 집중했다. 앨범 전곡을 곽진언의 보컬과 기타로만 채웠다. 자연스러운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원테이크 동시 녹음으로 진행했다. 

소속사 측은 "곽진언이 전곡에 각각의 의미와 장면들을 담아 완성한 음반"이라며 "보컬과 기타로 채운 편곡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해 9월 소극장 공연 'OP.'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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