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히든싱어’ 출연 무산된 이유 “모창 지원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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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애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한영애는 단독 콘서트 '다시 봄(春)' 개최를 앞두고 1월 25일 공연 기획사 비전컴퍼니를 통해"엄마가 아기를 부를 때, 연인들이 서로를 부를 때처럼 그 진솔한 사랑의 마음을 음악에 담는다"고 밝혔다.
한영애는 "콘서트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기쁨이다. 백지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놀이터에서 뛰노는 것처럼 관객분들과 내마음에 들때까지 마음껏 놀아보겠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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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한영애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한영애는 단독 콘서트 '다시 봄(春)' 개최를 앞두고 1월 25일 공연 기획사 비전컴퍼니를 통해“엄마가 아기를 부를 때, 연인들이 서로를 부를 때처럼 그 진솔한 사랑의 마음을 음악에 담는다"고 밝혔다.
이어 "2차원적인 그림보다는 3차원적인 조각의 느낌으로 노래를 한다. 연극배우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가사 단어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는다"고 덧붙였다.
한영애는 ‘소리의 마녀’라는 애칭에 대해 “우리 고전의 도깨비가 모든 음을 갖고 장난끼있게 노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음의 뒤통수를 때린다는 마음, 오선지 뒤에 있는 감성까지 표현하겠다는 마음으로 노래한다”고 말했다.
한영애 소속사 측은 “한영애는 모창이 불가능한 가수다. 한영애처럼 노래 부르는 가수는 한영애 오직 한사람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근래 ‘히든싱어’에서 한영애를 주인공으로 출연 희망자 공모를 했으나 모창 지원자가 없어 진행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영애는 “콘서트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기쁨이다. 백지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놀이터에서 뛰노는 것처럼 관객분들과 내마음에 들때까지 마음껏 놀아보겠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영애는 3월 17일 오후 5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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