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호 ‘김사부’ 유니폼의 진실, 덩치 얼마나 크면 “옷 2개를…” (짠타이거)

SBS ‘낭만닥터 김사부’, 채널 ‘이국주’ 캡처

채널 ‘이국주’ 캡처

채널 ‘이국주’ 캡처

채널 ‘이국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규호가 '낭만닥터 김사부' 의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월 24일 채널 이국주에는 '쎄보이지만 여린 85즈 친구들! 먹찌빠에서 편집된 러브스토리와 플로팅 여기서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SBS '먹찌빠' 출연진 이국주, 이호철, 이규호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 출연했던 이규호는 유니폼을 제작해 입었다고 밝혔다. 이호철은 "제작이 아니고 시즌1때 쓰다가 시즌2때 옷 2개를 붙였다"고 언급했다.

이규호는 "틀린 말은 아니다"며 "의상팀에서 시즌1때 입었던 옷 그대로겠거니 하고 가져왔는데 안 맞는 거다. 다른 보조출연자분들이 입는 옷을 잘라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규호는 "시즌2때 첫 촬영을 그렇게 찍고, 두 번째 촬영 날에는 맞춰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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