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27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가성비'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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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3사가 이번 주말 일제히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과 SSG닷컴도 이마트와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합니다.
롯데마트는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먹거리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선물세트 위주로 본판매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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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3사가 이번 주말 일제히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0만 원대 초중반 가격의 한우 세트와 5만원 안팎의 과일 세트를 선보입니다.
3만∼4만 원대 통조림·견과류 세트도 있습니다.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과 SSG닷컴도 이마트와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합니다.
롯데마트는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먹거리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선물세트 위주로 본판매를 준비했습니다.
축산·과일·생선·김 선물세트 등 모두 1천300여 개 상품을 선보입니다.
가격대는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축산은 10만 원대 초중반, 과일은 5만∼8만 원대 상품이 각각 주류를 이룹니다.
홈플러스는 본판매 기간 약 1천60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전체 상품의 81%를 5만 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로 구성했습니다.
(사진=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제공)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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