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2월 26일 솔로 컴백…"앨범 작업, 감성 담는다"

구민지 2024. 1.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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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다음 달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태용이 다음 달 26일 2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깊어진 태용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다음 달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TY Track)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태용의 음악, 퍼포먼스, 매력으로 채우는 콘서트다. 완성형 아티스트로 사랑받는 만큼, 색다른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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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태용이 다음 달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태용이 다음 달 26일 2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깊어진 태용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태용이 진솔한 고민과 생각을 담아내기 위해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태용은 지난해 6월 '샤랄라'로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퍼포먼스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 싱어송라이터의 역량까지 인정받았다.

첫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TY Track)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태용의 음악, 퍼포먼스, 매력으로 채우는 콘서트다. 완성형 아티스트로 사랑받는 만큼, 색다른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7~39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3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The Unity)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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