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 29일 개소

권영지 기자 2024. 1. 2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남구가 29일부터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지은 남구청 별관 2층에 위치한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아이들에게 숙제·독서지도, 다양한 특별활동, 간식제공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둔 보호자는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 후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못골 다함께돌봄센터 전경. (남구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시 남구가 29일부터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지은 남구청 별관 2층에 위치한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아이들에게 숙제·독서지도, 다양한 특별활동, 간식제공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평일만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학기중에는 오전 11시~오후 9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둔 보호자는 못골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 후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용호2동·용당동 복합청사, 내년에는 꿈나무지원복합센터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