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완전체 출격…아현, 4월 미니음반부터 합류

장나영 2024. 1. 25.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이 오는 4월 발매될 첫 미니음반부터 팀 활동에 합류합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오늘 공식 블로그 영상에서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당초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아현의 7인조로 예정됐지만 아현이 건강 문제로 데뷔곡에서 빠지면서 6인조로 활동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현석 "아현, 건강 완벽하게 회복해 녹음 중"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사진=연합뉴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이 오는 4월 발매될 첫 미니음반부터 팀 활동에 합류합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오늘 공식 블로그 영상에서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당초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아현의 7인조로 예정됐지만 아현이 건강 문제로 데뷔곡에서 빠지면서 6인조로 활동해 왔습니다.

오는 4월 발매될 첫 미니음반에는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 다음 달 1일 공개되는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도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수록됩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음악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가을쯤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합니다.

YG는 이 곡에 대해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오늘 '스턱 인 더 미들'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는 모션 콘텐츠와 크레디트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짙은 밤하늘 위 유영하던 별빛들이 하나의 빛을 만들어내 몽환적 분위기를 선사,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베이비몬스터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에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