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기술정공, 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등

홍정명 기자 2024. 1. 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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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창원기술정공은 24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 명절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이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중증장애인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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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창원기술정공 오병후(오른쪽 두 번째) 대표가 24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설 명절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2024.01.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창원기술정공은 24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 명절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이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복지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금은 중증장애인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 등

[창원=뉴시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창원 본사에서 무사고·무재해를 다짐하는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2024.01.25. photo@newsis.com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창원 본사에서 무사고·무재해를 다짐하는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각종 안전 이슈 사항을 자세히 리뷰하여 재발 방지와 예방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무사고 실현 ▲업무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 ▲전산 자원 최적 관리로 사고위험 예방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천을 안전목표로 정하고, ESG경영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업무 실천계획을 공유했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작업 현장의 정리정돈을 통해 사고 발생 개연성을 감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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