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4월 첫 미니앨범 합류…양현석 "가을께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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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애초 구상대로 7인조로 활동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YG 블로그에 게재한 'YG 서프라이즈 아나운스먼트(Surprise Announcement)' 영상을 통해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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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애초 구상대로 7인조로 활동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YG 블로그에 게재한 'YG 서프라이즈 아나운스먼트(Surprise Announcement)' 영상을 통해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비롯해 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까지 일곱 멤버로 작년 11월27일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데뷔 직전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에 전념하기로 하면서 여섯 멤버로 데뷔했다. 특히 아현은 '리틀 제니'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YG 내부에서도 "확신의 센터"로 통한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한다. '배터 업'과 2월1일 공개 예정인 두 번째 음원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은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이 앨범에 수록된다. 양 총괄은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7명의 멤버로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음악시장을 정조준한다. 양 총괄은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며 "가을 즈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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