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불발' 아현, 베이비몬스터 복귀..."건강 완벽하게 회복"

강경윤 2024. 1. 25.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중도 포기했던 멤버 아현이 팀에 재합류한다.

당시 YG는 "아현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몇 개월 동안 연습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올해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11월 27일에 여섯 명의 멤버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중도 포기했던 멤버 아현이 팀에 재합류한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 올라온 'YG 깜짝 발표'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갑작스럽게 인사드린다.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을 한 모습을 보게 됐고 오늘부터 아현이가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현은 데뷔를 앞두고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YG는 "아현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몇 개월 동안 연습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올해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11월 27일에 여섯 명의 멤버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베터 업'(BATTER UP)으로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아현을 제외한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4월 미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다음달 1일 두 번째 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를 발매한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