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재벌 3세인데 케미까지 난리…남자도 홀릴 듯 (웨딩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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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이 '케미 요정'으로 거듭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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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김도완은 극 중 나아정에게 위장결혼을 제안한 바로 그 남사친, 이도한 역을 맡는다. 이도한은 마음도, 능력도, 집안도, 얼굴도 착한 재벌 3세로 야망 덩어리인 동생 이지한(문상민 분)과 달리 회사에는 전혀 욕심이 없는 타입이다.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 줄을 섰지만 어째서인지 이도한은 결혼도, 후계자 자리도 모조리 거부하며 냅다 뉴욕으로 떠나버린다.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이도한을 기다리는 것은 LJ그룹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현대호(권해효 분)가 후계자로 점찍었다는 소식과 작업실로 날아든 수상한 편지, 그리고 결혼 통보뿐인 상황. 이에 이도한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나아정과 가짜 부부 행세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도한이 위장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주목된다.
비밀 많은 남자 이도한의 복잡한 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김도완 활약 역시 주목된다. 이번 작품에서 김도완은 갖고 싶은 남사친이자 믿고 따를 수 있는 친형으로 전종서(나아정 역), 문상민(이지한 역)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완성하며 로맨틱코미디 속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케미 요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웨딩 임파서블’은 2월 26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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