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이지, 기업 맞춤형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의뢰 서비스' 소개

유은정 2024. 1. 25.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허브 시설에 입주중인 하이퍼이지(대표 윤상석)는 지능형 3D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평균 20%의 리소스를 감축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의뢰 서비스'를 소개했다.

하이퍼이지는 다양한 산업군과 플랫폼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기존의 콘텐츠 제작 과정을 효율화하고 전 세계적인 실감형 콘텐츠 창작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허브 시설에 입주중인 하이퍼이지(대표 윤상석)는 지능형 3D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평균 20%의 리소스를 감축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의뢰 서비스'를 소개했다.

하이퍼이지는 다양한 산업군과 플랫폼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기존의 콘텐츠 제작 과정을 효율화하고 전 세계적인 실감형 콘텐츠 창작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신 공정 3D 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내부 창작자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의뢰 서비스는 하이퍼이지의 자체 3D기술과 AI기술을 통해 제작한 “지능형 3D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 Pinch(핀치)”를 활용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실감형 콘텐츠 제작 과정의 문제를 효율화 하며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서 전 세계적인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돕는다.

하이퍼이지는 2024년에 국내에서 PoC 검증을 완료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동남아, 호주, 북미권 시장에 납품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대표 CG사와 Virtual Human Motion AI 기술 납품 계약을 체결해 하이퍼이지의 기술과 노하우를 통합해 타겟 국가의 패션 브랜드 대상으로 가상 쇼룸 프로젝트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제조사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에 착수해 현실에서 몰입형 가상 공간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B2B 뿐만 아니라, 국내 에듀테크 회사와 협력하여 교육용 가상 휴먼 앱 출시를 통해 B2C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