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술닥터', 지난해 중소기업 1200여건 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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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기술개발 등 1200여건을 도왔다.
25일 도에 따르면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제품개발과 공정개선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애로에 처한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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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기술개발 등 1200여건을 도왔다. 2009년 이후 현재까지 1만3000여건을 지원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닥터가 제품개발과 공정개선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애로에 처한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도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술닥터사업'을 추진한다.
단계별 지원에 대한 세부 사업내역과 신청 절차는 경기도(gg.go.kr)와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누리집의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닥터 누리집(tdoctor.gtp.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중소기업은 자금난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 속에서 다양해져가는 애로 기술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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