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박형식, 10년 만의 만남…JTBC ‘닥터슬럼프’[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4. 1.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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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주말극 ‘닥터슬럼프’ 포스터. 사진 JTBC



25일에도 다양한 연예계의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JTBC의 새 주말극 ‘닥터슬럼프’의 제작발표회가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이 행사에는 연출자 오현종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와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한다.

드라마는 인생에서 상승곡선만 달리다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박신혜와 박형식의 홓ㅂ에 관심이 모인다.

이밖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살인자 o난감’이 온라인으로 시사회를 연다. 유명 웹툰 원작의 이 작품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뤘다. 최우식과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다음 달 1일 오프라인에서 제작발표회에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 ‘피크타임’의 우승팀 배너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서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에 출연한 배우 류경수,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JTBC ‘웰컴투 삼달리’ 등으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한 배우 김미경 역시 인터뷰에 나선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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