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골재공장 기계 점검 중 외주 직원 숨져
나현호 2024. 1. 25. 09:27
어제 오후 3시 반쯤 전남 곡성군에 있는 골재 파쇄 공장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외주 업체 직원 56살 A 씨가 장비에 맞아 숨졌습니다.
A 씨는 장비를 고치던 도중 금속으로 된 유압 장치 뚜껑이 압력에 튕겨 나가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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