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딸 영어 교수란 말에…이상준 "누굴 닮은 겁니까?" 의심 ('깐죽포차')

안소윤 2024. 1. 25.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깐죽포차' 이상준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7회에서 팽현숙은 포차 오픈 전 직원들이 하루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아침 밥상을 준비한다.

이상준은 팽현숙이 '북엇국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하자 토를 다는 등 아침부터 팽현숙의 심기를 건드린다.

옆에 있던 최양락과 이상준은 팽현숙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깐죽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MBN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깐죽포차' 이상준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7회에서 팽현숙은 포차 오픈 전 직원들이 하루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아침 밥상을 준비한다.

엄마의 손맛이 담긴 팽현숙의 아침 밥상에 감동한 이상준과 유지애는 뜨끈한 북엇국에 푹 빠진다. 원조 북엇국 마니아 최양락 역시 포차 메뉴에 추가하자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이에 팽현숙은 36년 차 북엇국 장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상준은 팽현숙이 '북엇국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하자 토를 다는 등 아침부터 팽현숙의 심기를 건드린다. 애써 아침 식사를 이어가던 팽현숙은 오이고추를 씹으며 갑자기 엉뚱한 영어 단어를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옆에 있던 최양락과 이상준은 팽현숙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깐죽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영어에 한 맺힌 팽현숙은 "딸이 영어 교수야. 딸이 쓰라 그랬어"라고 울분을 토하고, 이상준은 팽락부부의 딸이 영어 교수라는 말에 "누구 피를 닮은 겁니까? 두 분 다 영어를 아예 못하시는 것 같은데"라며 팽락가족의 유전자까지 의심한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오는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