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한옥마을 조성하면 최대 4천만원 지원금

김준범 2024. 1.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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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옥마을을 조성하면 최대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대전시는 '2024년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옥 건축 시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경우 최대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시는 서류와 현장을 확인한 뒤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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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이사동 한옥 모습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에서 한옥마을을 조성하면 최대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대전시는 '2024년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옥 건축 시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경우 최대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고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받지 않는다.

시는 서류와 현장을 확인한 뒤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한옥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관련 문화 발전과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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