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세계요트대회 출전

공지유 2024. 1. 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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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세계요트대회 출전을 준비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에 기반한 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로 명성이 높은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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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통해 자사 기술 노하우 강화"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페라리가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세계요트대회 출전을 준비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오바디 솔디니.(사진=페라리)
페라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집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기술 노하우를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트랙에서 경쟁하는 것을 넘어 세계요트대회를 통해 모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구상부터 엔지니어링, 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페라리만의 최첨단 기술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바다에서도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페라리의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과 구체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페라리는 설명했다. 페라리 스포츠카 발전에도 자극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에 기반한 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로 명성이 높은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지오바니 솔디니는 “페라리와 함께 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뛰어난 팀과 함께 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고 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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