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명절 9첩 반상을"...GS25, 명절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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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설날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명절도시락을 선보인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은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완성한 상품이다.
지난해 출시된 GS25의 설날 도시락의 경우 출시 직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도시락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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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설날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명절도시락을 선보인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은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 완성한 상품이다.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 잡채, 모둠전, 나물, 명태회 등 무려 9찬 구성의 명절 한상 차림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구현해냈다.
지난해 출시된 GS25의 설날 도시락의 경우 출시 직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랐다. 명절 연휴 기간에는 2위 도시락과의 매출 격차를 2.1배 벌렸다.
GS25는 도시락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을 구매하면 '우리동네GS' 앱 픽업 서비스 전용 도시락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GS25는 오는 31일부터 도시락 물량 18만개에 최대 2000~3000원 도시락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1장씩 동봉해 증정하는 방식으로 물량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지속 이어 갈 계획이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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