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다시 7인조 됐다…아현 복귀 "건강 완벽히 회복"[공식]

장진리 기자 2024. 1. 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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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현의 복귀로 다시 7인조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현의 복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양현석은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 드리고 싶어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현의 복귀로 7인조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본격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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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현의 복귀로 다시 7인조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현의 복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아현은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에서 빠진 바 있다. 데뷔곡 '배터 업'에는 참여하지 않은 그는 건강을 회복, 4월 발표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배터 업'과 2월 1일 공개되는 '스턱 인 더 미들'은 이 앨범을 통해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양현석은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 드리고 싶어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현의 복귀로 7인조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본격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양현석은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며 "가을 즈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어 "7명이 다시 뭉쳤다.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아현의 복귀와 함께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는 모션 콘텐츠, 크레딧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짙은 밤하늘 위 유영하던 별빛들이 하나의 빛을 만들어내 몽환적 분위기를 선사,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베이비몬스터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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