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춥지만 즐거워요” [오늘의 강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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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연일 이어진 맹추위 속에도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운영을 도우며 얼굴 가득 보람찬 미소를 지었다.
무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김태연(24·부산)은 "너무 춥지만 다들 열정적으로 즐기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을6-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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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연일 이어진 맹추위 속에도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운영을 도우며 얼굴 가득 보람찬 미소를 지었다.
무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김태연(24·부산)은 "너무 춥지만 다들 열정적으로 즐기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을6-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성인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단일팀으로는 첫 메달이다. 앞서 한국은 조별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6-3으로 패했기에 이번 준결승전 승리는 더욱 값졌다.
같은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주재희, 김유성(한광고), 정재희(한강중), 강민지(인천동양중)는 준결승에서 1위로 달리다가 정재희가 넘어지는 바람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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