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설비와 실습 프로그램···오스템에 해외 치과 의사 1700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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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25일 지난해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을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 수가 1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중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사옥 투어 행사를 엔데믹 이후 정상화하자 해외 치과의사들의 방문 수요가 늘었다"며 "견학과 실습 교육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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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25일 지난해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을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 수가 1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문한 치과의사들은 사옥 내 중앙연구소 시설과 제품 전시관, 모델치과 등을 견학하고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진 치과 진료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치과대학 및 치위생, 치기공 전공 학생도 연구소를 찾았다. 지난해 교육 및 견학 목적의 투어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부인 수가 총 4246명이다.
올해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이 13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4월 27일부터 양일 간 열리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실습 교육과 각 해외법인 연자 미팅이,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5회의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중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사옥 투어 행사를 엔데믹 이후 정상화하자 해외 치과의사들의 방문 수요가 늘었다”며 “견학과 실습 교육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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