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 비트코인 1% 상승, 4만 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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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3만9000 달러대마저 붕괴했던 비트코인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4만 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처음이다.
25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7% 상승한 4만15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테스크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선에서 바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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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틀 전 3만9000 달러대마저 붕괴했던 비트코인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4만 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처음이다.
25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7% 상승한 4만15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483 달러, 최저 3만9508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자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테스크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선에서 바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연일 급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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