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추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 선정…"콘텐츠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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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괴산고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는 1200여개 전국 지자체 축제 가운데 괴산고추축제 등 20개를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지정했다.
괴산고추축제는 농특산물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 조직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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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고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는 1200여개 전국 지자체 축제 가운데 괴산고추축제 등 20개를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지정했다.
괴산고추축제는 농특산물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 조직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간 빅테이터 분석, 아카데미·콘퍼런스 개최 등 콘텐츠 보강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8월이나 9월에 열릴 24회 괴산고추축제에서 군은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청정괴산 고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07년~2011년 5년 연속 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2012~2019년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2020년~2023년 4년 연속 충북도 우수축제, 2024년 충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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